무궁화(無窮花, Hibiscus syriacus, Rose of Sharon)는 아욱과의 낙엽 활엽 관목으로, 높이 3~4m까지 자란다. 잎은 달걀 모양이나 마름모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거나 세 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어긋난다. 7월부터 9월까지 넓은 종 모양의 꽃이 주로 새로운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달려서 핀다. 대한민국에서는 관습헌법에 의해 국화(國花)로 여겨진다.[1] 중국·인도가 원산지로 알려졌으며, 세계 여러 곳에서 가꾸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주로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무궁화의 한자는 無(없을 무), 窮(궁할 궁), 花(꽃 화)로, ‘궁핍없이 오래가는 꽃’으로 해석되며, 이는 궁핍한 생활 없이 풍족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고자 하는 우리 민족의 바람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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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영어: Helianthus 또는 sunflower)는 국화과에 속하는 일년생 식물로, 꽃은 두상화(頭狀花)이다. 한자로 규곽(葵藿), 규화(葵花), 향일화(向日花)라고 하며 해바라기속에 속하는 다른 여러해살이풀도 보통 해바라기라 부른다.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로 16세기에 유럽에서 도입되었으며 한국에서는 관상용으로 많이 기르는 한해살이풀이다. 해바라기가 속하는 해바라기속 식물은 약 60종 이상이 있다. 꽃이 태양이 있는 방향으로 향하는 성질(굴광성)이 있다. ‘꽃이 항상 해를 향한다’는 뜻이 있지만, 해바라기는 어린 시기에만 햇빛을 따라서 동서로 움직이며 꽃이 피고 나면 줄기가 굵어져서 몸을 돌리는 일이 없다. 영양번식은 가능하다고만 알려져 있을 뿐 자세히 알려져 있진 않다.==위키백과==